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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50대男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탈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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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퇴소 예정됐지만 발열 증세 보여 퇴소 취소

지난 8월 21일 개소한 서울시 노원구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소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내부.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 8월 21일 개소한 서울시 노원구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소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내부.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 1일 서울시 노원구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에 마련돼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50대 남성 확진자가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당시 생활실을 이탈, 외부로 탈출을 시도하다 CCTV로 이를 지켜보던 현장 직원, 경찰관 등에 의해 출입문 앞에서 붙잡혔다.

이 확진자는 증세가 호전되면서 1일 퇴소가 예정돼 있었지만, 당일 발열 증세를 보여 퇴소가 취소되자 이같이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생활치료센터에는 지난 8월 22일부터 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가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시 생활치료센터에서 확진자가 탈출을 시도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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