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방보훈청, 독립유공자 故 장두권 지사 후손 찾아 전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故 장두권 지사 후손 장태숙 씨에 대통령표창

23일 대구지방보훈청이 독립유공자 故 장두권 지사의 후손을 찾아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3일 대구지방보훈청이 독립유공자 故 장두권 지사의 후손을 찾아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23일 독립유공자 故 장두권 지사 후손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광복절을 계기로 포상을 받았던 독립유공자 故 장두권 지사의 후손 장태숙(76)씨를 최근 대구지역에서 찾게 된 데 따른 것이다.

故 장두권 지사는 1919년 4월 경북 칠곡군 석적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후손들이 영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