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 시내 한 대학교 교정에 동아리 신입 회원 모집을 위한 현수막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학가에는 동아리나 소모임 등 단체 활동이 거의 중단돼 캠퍼스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3일 오후 경산의 한 대학교 학생회관 스터디 라운지가 학생들이 없어 텅 비어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학가에는 동아리나 소모임 등 단체 활동이 거의 중단돼 캠퍼스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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