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 비대면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스튜디오 M을 개관, 10월 시험운영을 거쳐 11월부터 지역중소기업에 개방한다.
대경중기청이 2013년부터 사진 촬영이 가능한 셀프 스튜디오 '스튜디오 P'를 운영했으며 이번에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M을 새롭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M은 캠코더 2대, 무선마이크 3대, LED조명 3대, 캠코더용 삼각대 및 상부거치대, 액션 카메라, 짐벌 등을 갖췄다.
스튜디오 M에서는 정책 홍보 콘텐츠도 촬영해 대경중기청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에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연구개발, 기술보호, 창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경중기청 주관 지원사업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스튜디오 P는 현재 대경중기청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스튜디오 M은 10월 시험운영을 거쳐 11월부터 지역중소기업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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