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30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고춧가루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A(여·43) 씨가 생산기계 청소를 하던 중 기계가 작동하면서 몸이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청소를 하고 있던 A씨를 보지 못한 직장 동료가 점검을 위해 기계를 작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을 입은 A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예천군 용문면 고춧가루 제조공장서 40대女 몸 끼여 숨져
28일 오전 9시30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고춧가루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A(여·43) 씨가 생산기계 청소를 하던 중 기계가 작동하면서 몸이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청소를 하고 있던 A씨를 보지 못한 직장 동료가 점검을 위해 기계를 작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을 입은 A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