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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별고을장학회, 방과 후 프로그램 성과내면 보조금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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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명인고 대한민국 기능장 인재육성 등 3개 사업 추가지원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법인정관 일부개정 등 심의 의결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 2020년도 이사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 2020년도 이사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이하 별고을장학회)는 특색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과를 내는 학교에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명인고 대한민국 기능장 인재 육성 ▷수륜중 국악 오케스트라 활성화 ▷초전중 뮤지컬반 활성화 사업에는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해 각 분야에서 인재가 고르게 발굴될 수 있도록 했다.

별고을장학회는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법인정관 일부 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별고을장학회의 내년도 예산안은 30억원 규모이다.

별고을장학회는 공교육 분야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뿐 아니라 ▷학생 예체능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규 추진 ▷1대1 입시전문가 진로‧진학 컨설팅 및 입시설명회 지원 ▷원어민과 함께하는 1대1 전화‧화상영어 지원을 확대·추진하는 등 장학회 고유 목적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병환 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기업, 단체, 출향인 등 각계각층에서 적극 동참해 현재 54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별고을장학회는 성주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3년 설립됐다. 별고을교육원을 설립해 공교육과 병행한 체계적 심화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방과 후 특별프로그램 지원, 학력 심화학습 지원, 기숙사비 지원 등 우수 교육시스템 확립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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