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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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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후포 등기산공원에서 비대면으로 제7회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경북북부권랜선합창제

울진군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울진군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울진군 후포면 등기산공원에서 '2020 제7회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경북북부권랜선합창제'가 열린다.

이번 합창제는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해 진행된다.

경북북부권합창제는 매년 지역을 순회해 개최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예술단체 상호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합창제는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제작된 10개 시·군 합창단원의 녹화 영상물을 후포 등기산 공원 야외 오픈무대에서 송출하고, 이 모습을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cultureline)로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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