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영천·울진보건소가 11일 세종시 오송호텔에서 열린 '2020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평가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상주보건소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전국 168개 보건소 가운데 17개가 우수 보건소로 뽑혔는데, 이 중 경북지역 5개 보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 보건정책과는 그동안 경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상규 동국의대 교수)와 연계해 보건소별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및 환아 선별조사, 고위험 아동 관리를 위한 환아 관리카드, 응급키트 제공,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자 지원, 지역 주민 대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 및 홍보활동 등 자가 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생활습관 확립 등 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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