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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대경포럼 '대구`광주 고속철도 착공 위한 TF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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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의 지원 약속 이행 위한 후속 조치 첫 발 내디뎌

지역균형발전 대경포럼은 지난달 창립식을 열고 지역내 범여권 싱크탱크로서 활동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균형발전 대경포럼은 지난달 창립식을 열고 지역내 범여권 싱크탱크로서 활동해 나가기로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급한 대구-광주 간 고속철도 신설을 위해 여권 성향의 지역단체가 연구팀을 만들어 중앙과 구체적인 논의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주도하는 지역균형발전 대경포럼은 13일 영호남 두 도시 간 고속철도 연결 사업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팀장은 정종숙 대경포럼 집행위원장이 맡았다.

정종숙 지역균형발전대경포럼 집행위원장. 매일신문DB
정종숙 지역균형발전대경포럼 집행위원장. 매일신문DB

정 집행위원장은 "달빛고속철도 사업이 한국 사회에 뿌리박힌 지역주의를 걷어내고 동서화합은 물론 남부권 경제 협력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고속철도 사업이 하루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중앙의 지원 및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 사업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지역균형뉴딜 정책의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로 인식하고 오는 12월 중 대시민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며 "'대구 경북 10대 과제 추진팀'도 금명간 구성해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경포럼 정책기획위원회는 지역 미래성장동력 발굴 10대 과제 추진팀과 지역균형 뉴딜 추진 전문가 모임도 발족해 정책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범여권을 대표하는 싱크탱크로서 자리매김 한다는 게 최종 목표다.

한편 이낙연 대표는 지난 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와 광주를 KTX로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그리고 대구시가 구상하고 있는 엑스코선, 수성구청역과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지상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잘 나올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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