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수(29)·권민우(34·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듬뿍이(3.3㎏) 11월 3일 출생. "따뜻했던 첫 만남을 잊을 수 가 없어~ 엄마, 아빠 품에서 울지 않고 자는 모습에 '드디어 널 만났구나.' 만감이 교차했지. 건강하게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39주 6일 동안 고생 많았어. 사랑해."

▶김선영(30)·최동근(33·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짹쿤이(4.3㎏) 11월 3일 출생. "짹쿤아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우리 셋이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양지예(30)·김민호(32·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토리(3.1㎏) 11월 3일 출생. "우리의 소중한 토리♡ 앞으로도 엄마아빠랑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함께 하자! 사랑해."

▶이은혜(33)·손민호(38·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부부 셋째 아들 딱밤이(3.4㎏) 11월 3일 출생. "엄마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던 우리 딱밤이! 건강하게 씩씩하게 어여쁘게 자라주렴."

▶김양인(29)·안현찬(34·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심쿵이(2.7㎏) 11월 4일 출생. "심쿵아, 작은 엄마 배 속에서 살다가 나온다고 고생했어. 엄마랑 아빠는 항상 심쿵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란단다. 사랑해 우리 심쿵이."

▶정은정(36)·박현규(40·대구시 달성군 명천로) 부부 둘째 아들 제리(3.5㎏) 11월 5일 출생. "우리 제리!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형아가 많이많이 사랑해~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자!"

▶김수경(32)·김상훈(32·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영강이(3.0㎏) 11월 5일 출생. "너무 작고 소중한 내 아기 영강아, 지어준 태명처럼 앞으로 영리하고 건강하게 크자~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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