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하루 주춤했던 코스피가 26일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쓰며 2천625.9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4.37포인트(0.94%) 오르면서, 지난 24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2천617.76)를 갈아치웠다.
이날 외국인은 2천51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2천57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천274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증시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에 육박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해지는 상황이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와 한국은행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소식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1.1%로 상향 수정했다. 지난 8월에 발표한 전망치 -1.3%와 비교해 0.2%포인트 올린 것이다. 기준금리는 현행 0.5%로 동결키로 했다.
여기에다 전날 코스피200 신규 편입이 발표된 빅히트(1.15%), 신풍제약(7.98%), 키움증권(6.67%) 등과 반도체, 2차전지, 비대면 강세주 등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9.41포인트(1.09%) 오른 874.5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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