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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확진자 3명 추가…'영남대 음대' 관련 n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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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새 9명 확진 판정

주낙영 경주시장이 29일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29일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30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10명으로 늘었다.

경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영남대 음대생 관련 'n차 감염' 사례다.

경주에선 지난 28일 하루 동안 영남대 음대 관련 확진자 6명이 나왔다. 경주 102번 확진자는 27일 양성 판정을 받은 영남대 음대생과 같은 수업을 들었다. 103번 확진자와 104번 확진자는 102번 확진자의 어머니와 남동생이다. 105번 확진자는 여중생으로 지난 21일 102번 확진자에게 국악 과외를 받으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06번, 107번 확진자는 102번 확진자의 친구다.

이날 시가 발표한 신규확진자 3명 중 108번 확진자는 105번 확진자 접촉자로 29일 오후 늦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나머지 2명은 108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9일 105번 확진자가 다니는 학교 같은 반 학생 25명과 교사 12명애 대해 검사를 벌였고, 이날 3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신규 확진자의 동선을 토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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