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경북 영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11일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영주시 보건소는 "지난 6일 발생한 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중 1차 검사에서 음성 받정을 받고 격리중이던 동거 가족이 11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며 "자가격리중이여서 이동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달 21일 한 어른신(71)의 코로나19 감염을 시작으로 11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21일 1명, 22일 2명, 23일 6명, 24일 1명, 12월 5일 2명, 6일 1명, 11일 1명 등 총 14명으로 늘었다.
현재 영주시에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영주문화원 까치홀에서 열린 '영주 문화도시 서미트 행사'에 참석했던 A(50·서울 성북구) 씨와 접촉한 14명과 해외입국자 14명, 타 지역 접촉자 7명 등 35명이 자가격리중이다,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영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0명(최근 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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