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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권정찬·황연화 교수 부부 미국대통령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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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문화예술 교류 및 봉사활동 공로

권정찬 화백
권정찬 화백
황연화 중원대 교수
황연화 중원대 교수

경북 문경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권정찬(67) 화백과 황연화 중원대 교수 부부가 2020년 미국 대통령 특별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문경시가 밝혔다.

미국 대통령 특별상은 2002년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세계인의 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않은 부분에서도 묵묵히 봉사를 수행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금상과 은상, 동상이 있다.

권정찬 화백은 30대인 80년대부터 국내 주요 화랑 개인초대전과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현재 국제예술인협회 총재,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미술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연화 교수는 세계미술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여류 중견작가로 국제미술공모전 등 각종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한미 상호교류를 통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국가를 대표해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두 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양국의 협력과 신뢰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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