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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 31명…10개 시·군서에서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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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삼성동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육군 수방사 장병들이 주민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삼성동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육군 수방사 장병들이 주민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발생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 늘었다.

경주 9명, 포항 5명, 청송 4명, 안동 3명, 구미 3명, 칠곡 3명, 김천 1명, 영천 1명, 경산 1명, 울진 1명으로 10개 시·군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그동안 특정 몇 개 시·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지속해 나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신규 발생 지역이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경주에서는 지난 14일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 9명이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일가족 4명 및 유증상으로 검사받은 1명이 확진됐다.

청송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4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안동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확진자의 가족 3명, 칠곡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과 울진에서는 유증상으로 검사한 1명씩, 경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 1명은 대구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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