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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21일 하루만에 24명 추가 확진…교회 관련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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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관련 12명, 현장 근무자 4명, 어린이집 5명 등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경산에서 시민들이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김진만 기자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경산에서 시민들이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김진만 기자

경북 경산에서 21일 하룻동안 24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산의 누적 확진자는 756명으로 늘어났다.

22일 경산시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19 확진자가 전날(20일)보다 24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들 중에는 교회의 교인이나 교회에 다니지 않지만 교인의 가족 등이 감염된 사례가 많았다. 경산 성광교회 관련이 6명, 하양교회 관련 2명, 압량 은혜로교회 관련 1명, 진량제일교회 관련 1명, 대구의 광진교회와 관련해 경산에 주소를 둔 2명 등이다.

또 어린이집 두 곳에서 원아와 보육교사 등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양의 택지개발지구 현장 근무자 4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근로자들 중에 1명이 교회 관련 확진자인 부인의 남편으로, 이들은 같은 차량을 타고 이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는 지역감염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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