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경주서 확진자 2명 추가…누적 181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검체검사를 위해 경주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경주시 제공
검체검사를 위해 경주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23일 시민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81명으로 늘었다.

경주시에 따르면 80대인 이들은 울산지역 579번 확진자의 부모다. 울산 확진자는 최근 경주에 있는 부모 집을 방문했다. 경주시는 울산시로부터 해당 내용을 통보 받고 검체 검사를 했다.

주낙영 시장은 "최근 20여일 사이 경주에서 무려 80명의 확진자 발생하는 등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최대의 위기상황라는 경각심을 갖고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과 행사, 외출을 잠시 멈춰 달라"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