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근(57) 신임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지역사회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경북지역 에너지전환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북 청주 출신인 이 본부장은 서울 성남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서강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2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본사 전력시장처 구입전략팀장, 서울지역본부 기획관리실장, 본사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본사 상생협력처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