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3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염홍철 전 대전시장(대전 855번 확진자) 등 3명이 함께 확진 판정을 이날 받았다.
현재 충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염홍철 전 대전시장은 지난 26일 지인(대전 847번 확진자)과 저녁 식사를 했는데, 당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운하 의원도 감염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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