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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文, 2일 현충원 찾아 "추미애·탁현민 동행"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국무위원들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국무위원들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국무위원들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국무위원들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및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을 하고 묵념을 하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참배 후 방명록 작성을 통해 새해 국정운영 기조도 내비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 극복을 강조했다는 해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국무위원들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나오며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국무위원들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나오며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뒤 남긴 방명록.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뒤 남긴 방명록.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퇴장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퇴장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무위원들과 현충탑을 참배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무위원들과 현충탑을 참배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참배에는 교체가 확정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최근 흑백방송 개입 혐의로 고발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이 밖에도 정세균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이, 유영민 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이 동행했다.

한편, 이후 이날 오후에는 정세균 총리와 추미애 장관이 최근 1천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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