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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후부터 강추위 몰려온다… 오는 8일 한파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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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1cm 가량 눈

이번 주말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몰아친다. 기상청은 이번 주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며 오는 7∼9일이 이번 추위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4일 예보했다. 사진은 1월 7일 오후 예상기압계 모식도. 기상청 제공
이번 주말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몰아친다. 기상청은 이번 주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며 오는 7∼9일이 이번 추위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4일 예보했다. 사진은 1월 7일 오후 예상기압계 모식도. 기상청 제공

5일 대구와 경북은 오후부터 강추위가 이어지고 울릉도·독도에는 눈이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영하 2도∼5도 분포를 보이다가 북서쪽에서 서서히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경북 북부내륙을 시작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6일과 7일 아침최저기온이 경북북부내륙에는 -15도 이하, 경북남부내륙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확대된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7일부터는 더욱 강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8일에 정점을 이루면서 한파의 가장 큰 고비가 되겠으며, 이후에도 평년보다 2~6도 낮은 기온이 장기간 지속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에 눈이 내려 1cm가량 쌓이겠다.

동해 먼바다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9∼18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라며 "건강 및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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