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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새해 첫 출근…"공수처 우려, 현실 되지 않게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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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주 보유 의혹 "청문회 때 밝히겠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5일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5일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는 5일 "공수처에 대한 기대가 우려가 되지 않도록, 또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새해 첫 출근길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제 태어날 공수처가 소처럼 꾸준하게 앞으로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2021년 신축년 새해 소망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전날 공개된 재산 가운데 1억원 가량인 주식 상당수가 코로나19 관련주인 것과 관련해 "현재 정리하고 있는데 정확한 (매수) 선후 관계나 날짜를 되살리고 있으며, 청문회 때 밝히도록 하겠다"고 했다.

1억675만원 상당 주식을 재산으로 신고한 김 후보자는 이 중 90% 이상을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미코바이오메드(9천386만원) 종목으로 갖고 있다.

야당 측이 공수처장후보추천위를 상대로 낸 공수처장 후보 추천 의결 집행정지 소송에 대해선 "법원에서 절차가 진행 중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취재진 질문이 이어지자 "청문회 때 답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오전 10시에 가까운 출근이 공무원으로서 늦지 않냐는 일부 언론의 지적에 대해 "현재는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공직 후보자 2가지 신분으로, 헌재에는 개인적으로 연가를 쓰고 있다"며 "오늘도 또 (지적)할까봐 설명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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