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가 최근 두 달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여러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미 경제 매체 CNBC가 이는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미 경제 매체 CNBC는 "마윈은 실종되지 않았으며 당분간 주목을 피하려는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마윈은 아마도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중국 항저우(杭州)에 있다"며 의도적으로 시선을 끌지 않으려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마윈의 비판 발언 이후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 상장이 당국에 의해 전격 연기되는 등 그를 둘러싼 중국 당국의 전방위 압박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