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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3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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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선관위 심의 마치고 바로 당선인 발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연합뉴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몽규(59·사진) 회장의 3선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제54대 KFA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 신청 한 정 후보가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 회장은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 남은 임기를 이어간 뒤 오는 27일부터 3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정 회장은 회장 선거 출마로 지난해 12월2일부터 1월6일(선거일)까지 직무정지 상태였다가 7일 회장직으로 복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회장과 K리그 2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를 겸하는 정 회장은 1994년 K리그 1 울산 현대 구단주를 맡으며 축구계에 입문했고, 2011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역임했다.

2013년 1월 제52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경선을 통해 처음 회장직에 오른 뒤 2016년 7월 치러진 제53대 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해 선거인단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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