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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찰청 5명 '경찰의 꽃' 총경 승진…전국 1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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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생안·여청 등 현장치안 `배려'…여성 10명 포함

대구경북에서 5명의 총경이 탄생했다.

대구경찰청에서 3명이, 경북경찰청에서 2명이 각각 총경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경찰청은 7일 모두 107명을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 대구청에선 박종하(51) 생활안전계장과 이종섭(50) 수사2계장, 이재욱(55) 강력계장 등이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경북청에는 황정현(45) 정보3계장과 김유식(53) 경비경호계장이 승진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박종하 계장은 김천고와 경찰대(10기)를 나온 뒤 1994년 경찰에 입문했다. 달서서 형사과장과 대구청 생활질서계장 등을 지냈다.

경북 칠곡이 고향인 이종섭 계장은 김천고와 경찰대(10기)를 거쳐 1994년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대구청 폭력계장과 수사1계장을 역임했다.

경남 합천 출신인 이재욱 계장은 합천고와 계명대 법학과를 나와 1996년 경찰에 첫발일 내디뎠다. 성서서 형사과장과 대구청 광역수사대장 등을 거쳤다.

경북 포항 출신인 황정현(45) 계장은 대동고와 경찰대(14기)를 거쳐 1998년 경위로 임용됐다. 2012년 경정으로 승진했으며 경북경찰청 정보2계장, 정보3계장을 지냈다.

경북 경주 출신인 김유식(53) 계장은 영천 영동고,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3년 경정으로 승진한 뒤 경북청 112상황팀장, 대테러의경계장을 지냈다. 2017년 1월부터 경비경호계장을 맡고 있다.

전국적으로 보면 ▷수사 16명 ▷생활안전 12명 ▷여성청소년 7명 ▷안보수사·교통 각 4명 ▷사이버수사·과학수사 각 2명 등으로 수사와 생활안전·여성청소년 분야가 많았다.

올해 총경 승진 후보자가 된 여성 경찰은 10명이다. 여성 총경 내정자는 2018년 4명, 2019년 6명, 2020년 9명 등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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