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56) 신임 김천시 부시장은 "산적한 현안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중소기업, 영세상인의 경제활동 지원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증산면 출신인 이 부시장은 김천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1991년 김천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상북도 통상지원과를 거쳐 1997년 내무부와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본부, 행정자치부 감사담당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총무과장, 경상북도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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