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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지난해 119신고 전화 1분마다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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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119신고 49만1천875건…하루 평균 1천344건
재난 관련 신고가 33%, 상담·안내전화가 30.6%
지난해 119 장난 전화는 '0건'…법령 강화와 홍보 덕분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의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의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은 지난해 1분에 1건꼴로 119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9만1천875건이 접수됐는데, 이는 하루 평균 1천344건, 1분에 1건 정도인 셈이다.

장난전화는 지난해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관련 법 강화와 홍보 활동이 효과를 본 것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20년 119신고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관련 신고가 33%(16만2천175건)로 가장 많았다. 병원약국 안내·응급처치 지도 등 각종 상담·안내전화가 30.6%(15만416건)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관련 이송은 1만3천374건으로, 119신고와 별도로 관리해 이번 신고 접수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박석진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분야별 신고의 증감 원인과 추이 등을 분석해 소방정책과 자원배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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