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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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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병동 직원 확진, 보건당국 비상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 지정된 영주적십자 병원. 홈페이지 캡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 지정된 영주적십자 병원. 홈페이지 캡처

경북 영주시 적십자병원(감염병 전담병원) 코로나19 병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영주시보건소는 9일 "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병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지난 8일 미열과 오한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9일 확진됐다"며 "이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적십자병원 숙소에서 생활해 와 외부 동선은 없고 지난 5일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전인 8일까지는 비번으로 집에서 생활해 와 일부 동선이 있다. 현재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 이송 대기 중이다"고 밝혔다.

영주시보건당국은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 및 타 지역 방문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2월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영주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8명으로 늘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해 2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대구에서 온 코로나19 환자의 치료했고 지난해 12월 13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재 지정돼 전국에서 온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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