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1일 오후 4시 5분 전국적으로 재난문자를 발송해 "2020년 11월 이후 경북 상주시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분은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BJT열방센터는 지난해 10~12월 비밀리에 선교행사를 열었다. 이와 관련한 확진자가 경기도 등 전국 9개 시·도에서 50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에서 지금까지 집계한 참가 인원만 2천837명으로 집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금까지 대상자의 약 31%, 872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5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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