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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전쟁 선포. 국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31명, 24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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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홍천 육군 간부 추가 확진, ‘얼굴 가림막’

공군 11전투비행단 정문에서 페이스쉴드(안면 보호장구)와 패스밴드(신체 부착형 체온계)로 구성된
공군 11전투비행단 정문에서 페이스쉴드(안면 보호장구)와 패스밴드(신체 부착형 체온계)로 구성된 '코로나19 보호구'를 착용한 병사가 출입 통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 11전투비행단은 1월 한 달간 '코로나19 보호구 착용'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 확진 현역군인 수가 531명에 달했다. 국방부는 코로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국방부는 17일 군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군내 누적 확진자는 531명이며,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의 육군 간부는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됐다가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원도 홍천의 육군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날 기준으로 군내 누적 확진자는 531명이며,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507명은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323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3천172명에 달한다.

국방부는 코로나 19 방어에 나섰다. 이달 초부터 코로나 19 예방용 보호구인 '얼굴 가림막'을 군부대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비행단 자체적으로 1월 한 달간 '코로나19 보호구 착용'을 시범 적용한다. 정문 출입통제병과 공사감독관, 운전병 등 외부인원과 만남이 잦은 근무자 100여 명이 착용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코로나 19 방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보호구 보급 인원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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