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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자카르타-호치민에서 대구 수출상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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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해외사무소 홍보관으로 활용
대구상의, 29일까지 참가기업 모집

중국 상하이 대구시 해외사무소 내 지역상품 홍보관.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중국 상하이 대구시 해외사무소 내 지역상품 홍보관.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는 코로나19로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려 시 해외사무소 3곳에 전시·홍보관을 상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상의와 시는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해외사무소 일부 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일반소비재와 소형가전, 의료기기 등 지역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기관의 현지 시장조사를 거쳐 국가별 유망 품목과 기업을 선정한 뒤, 홍보용 공동 카탈로그(영문·현지 언어)를 제작하고 샘플 상품의 현지 배송비도 무료 지원한다.

또 해외사무소의 대외활동과 연계한 홍보로 현지 마케팅이 연중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며 대구상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대구시 수출지원시스템(trade.daeg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이후에는 대구상의에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해외 1개 사무소당 15개 기업, 30품목이다. 샘플 운송비는 1개 기업당 1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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