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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춥다'는 대한(大寒)맞은 대구경북…낮부터 기온 크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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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가 불어닥친 7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부근 금호강이 꽁꽁 얼어 붙어있다. 매일신문DB
올겨울 최강 한파가 불어닥친 7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부근 금호강이 꽁꽁 얼어 붙어있다. 매일신문DB

20일은 24절기 중 가운데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이지만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출근길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전망이다.

20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 주요지점 아침최저기온은 ▷봉화 -16.1 ▷청송군 -14.8 ▷영주 -14.4 ▷의성 -13.1 ▷안동 -12.4 ▷문경 -11.6 ▷영천 -11.5 ▷상주 -11.5 ▷구미 -9.3 ▷대구 -8.5도 등이다.

아침최저기온은 경북북부내륙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15도 내외, 그 밖의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에는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최고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오른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7∼11도의 분포를 보이며, 영양평지, 봉화평, 청송, 문경,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군위 등에 내려진 내려진 한파특보는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과 경북내륙 등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대구·경북내륙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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