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당첨금이 8천억원까지 오른 미국 복권 '파워볼'의 당첨자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드디어 나왔다.
주인공은 매릴랜드주의 한 탕광 마을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파악되고 있다.
AP통신은 파워볼 로또 추첨 결과 40-53-60-68-69의 다섯 숫자에 파워볼 숫자 22를 모두 맞힌 로또가 메릴랜드주 로나코닝의 알레가니 카운티 마을에 있는 편의점에서 발매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아직까지 누가 8천억원의 잭팟을 터뜨렸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메릴랜드주는 당첨자가 끝까지 신원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주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파워볼 당첨자는 지난해 9월부터 나오지 않아 당첨금은 계속해서 늘어났다.
여기에 더해 미국 현지는 파워볼과 함께 당첨자가 4개월간 나오지 않은 '메가밀리언' 복권에 대한 관심도 높다.
메가밀리언의 누적 당첨금은 무려 1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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