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4일 "한국 대표팀과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AFC 선정 2020년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이 AFC로부터 받은 점수는 25.03점으로 2위(19.34점)를 차지한 이란의 메디 타레미(FC포르투)를 여유롭게 제쳤다.
이 상은 AFC에 속하지 않은 프로팀에서 뛰는 아시아 출신 남자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해 소속팀과 자국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팬(60%)과 전문가(40%)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AFC는 "손흥민은 앞서 3차례 AFC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2020년 한 해 동안 토트넘에서 22골을 넣었다. 특히 해리 케인과 특출난 호흡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강인(발렌시아)은 이 부문 7위에 자리했다.
지소연(첼시 위민)은 최우수 여자선수 부문 5위, 장슬기(인천 현대제철)는 6위에 자리했다. 베스트 영플레이어 부문에서는 원두재(울산 현대)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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