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로나19 영향, 작년 경제성장률 22년만에 '마이너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 제공

지난해 한국 경제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에 따르면 4분기 성장률은 1.1%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충격으로 1분기(-1.3%)와 2분기(-3.2%)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3분기와 4분기 각 2.1%, 1.1% 반등했다.

하지만 연간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5.1%) 이후 22년 만이다.

4분기 부문별 성장률은 코로나 3차 대유행 영향으로 민간소비가 전체적으로 1.7% 감소했다. 서비스(음식숙박·운수)와 재화(음식료품 등) 소비 모두 위축된 영향이다.

수출은 반도체와 화학제품 중심으로 5.2% 증가했다. 수입도 기계·장비 등을 위주로 2.1% 늘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대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올해로 개점 10년을 맞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층 재단장 작업을 본격화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강화하고 연간 거래액 2...
엄여인 사건은 피고인 엄모 씨가 약물을 사용해 남편과 가족을 무력화한 후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로, 2002년 남편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새로운 관세를 전 세계에 부과하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