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대본 "방역·의료계 대표 6명 백신 1호 접종? 사실 아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달여 앞둔 21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일신바이오베이스에서 한 직원이 출고를 앞둔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를 검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달여 앞둔 21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일신바이오베이스에서 한 직원이 출고를 앞둔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를 검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가 방역당국과 의료계 대표자 6명이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26일 밝혔다.

권준욱 방대본 제2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오는 28일 발표하는 예방접종 계획에서 접종 우선순위에 대한 내용도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백신 관련 정보는 정부의 공식 입장이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인분들께 다시 한번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도 이날 "최대집 회장은 백신 접종에 대해 공식적으로 제안받은 게 없음을 알린다"며 "제안조차 받은 적이 없는 내용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보도돼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과학적 대응으로서 백신 개발과 접종을 지지하고 있다"며 "관련 제안이 온다면 신중히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에는 다음 달 국내에 도입될 코로나19 백신을 의료계와 방역당국 대표자 6명에게 가장 먼저 접종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서는 "의료계에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이, 방역당국에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언급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정치권의 경쟁을 강조하며, 현재 한국...
대구테크노파크가 제12대 원장을 공개 모집하며, 지원자는 기술·경영·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경제·산업 분야 전문가여야 하며, 최종...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둔 여성이 육아휴직 중인 남편이 시어머니와 유럽 여행을 떠나려는 상황에 고민을 토로한 가운데, 남편은 시어머니의 연세...
12일 태국 방콕 북부의 술집 겸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27명이 숨지고 6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며, 부상자 중 22명은 위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