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라이온즈에서 정인욱과 함께 방출됐던 외야수 박찬도가 삼성 전력 분석원으로 새 출발한다.
박찬도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팀을 떠났었다.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타 구단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던 박찬도에게 다시 손을 내민 것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박찬도가 9년간 팀에서 선수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높이 평가해 전력 분석원 자리를 제안했고 박찬도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삼성 관계자는 "박찬도는 그간 팀에서 야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많다. 원정 기록원으로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2년 육성선수로 삼성에 입단한 박찬도는 9년간 삼성에서 뛰며 1군 통산 282경기 타율 0.234, 1홈런, 28타점, 27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51경기 출전, 타율 0.219, 1홈런, 8타점, 5도루의 성적을 올리고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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