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역 유치 관련 서부권 관광 인프라 구축 선제적 대응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희재 성주군의원 5분 자유발언…포스트 코로나 대비 컨텐츠 발굴·개발도 주문

도희재 성주군의원.
도희재 성주군의원.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원은 2일 남북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와 관련, 성주 서부권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희재 군의원은 "현재 성주는 당일 위주의 경유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휴양시설 관광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주역 유치와 더불어 서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및 관광단지를 지정하고, 민간투자 부분은 일시적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감면 등 세제혜택과 관광 관련 규제도 대폭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군의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관광정책,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 발굴·개발도 주문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