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1일부터 14일간 중요 범죄가 늘어나는 명절 연휴를 맞아 범죄 예방을 비롯해 교통관리와 방역 협조 등 설 종합 치안 활동에 돌입한다.
설 연휴 기간 중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가정 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담당 경찰관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될 경우 현장 조치도 강화하도록 했다.
대구에선 지난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4~27일 하루 평균 112 신고 건수는 2천277건으로 평시 2천507건보다 9.1% 감소했다. 반면 가정폭력 신고는 16건으로 53.3% 급증했다. 살인과 강도, 절도, 성폭력 등 중요 범죄 신고는 7.9건으로 10.4% 증가했다.
오는 5일부터는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통행 혼잡을 줄이고자 특별교통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낮 시간에는 금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주변 강도 등의 범죄 예방에 나서고, 밤에는 어두운 골목길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 관계자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도 돕는다. 명절에도 방역당국의 자가격리자 소재지 확인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무허가 유흥시설의 불법 영업에 대한 점검·단속도 지자체와 함께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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