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54호]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SMC 성명교회

정우철 SMC 성명교회 청년부 회장(오른쪽), 박국진 청년부 부회장(왼쪽)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정우철 SMC 성명교회 청년부 회장(오른쪽), 박국진 청년부 부회장(왼쪽)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네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SMC 성명교회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네 번째 손길이 됐다.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섬김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성명교회는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가정의 아이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우철 청년부 회장은 "아이들이 꿈꾸지 못하면 지역 사회의 미래가 어두워진다"며 "꿈꾸는 아이들이 마음껏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다"고 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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