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콘서트하우스, 올해 공연 라인업 확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로나19 이겨내고 다시 명품 공연 무대에 올려

올 9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할 예정인 루돌프 부흐빈더와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공연 모습.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올 9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할 예정인 루돌프 부흐빈더와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공연 모습.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대구콘서트하우스(이하 대콘)가 고심 끝에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확정했다.

먼저 대콘의 대표 기획이자 믿고 보는 공연 '명연주시리즈'는 올해도 계속된다. 백건우 리사이틀(3월 4일)을 시작으로 지휘자가 아닌 피아니스트 정명훈(4월), 이고르 레빗(5월 15일), 안드라스 쉬프(10월 9일) 등 피아니스트들의 명연주가 이어진다.

3월 4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3월 4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대콘은 또 신·구 거장들의 명품 공연을 탐미해볼 수 있는 '인사이트시리즈'도 마련한다. 2015년 한국인 최초로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3월 19일)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윤홍천(4월 2일), 2017 부조니 콩쿠르 2등상과 청중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원재연(4월 30일)이 대콘 무대에 오른다. 이어 오보이스트 프랑수아 를뢰와 피아니스트 에마뉴엘 스트로세(9월 10일),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11월), 피아니스트 이진상·김태형(12월 16일)은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11월 다미앙 귀용, 방스 셀레스트 앙상블과 공연하는 소프라노 임선혜
11월 다미앙 귀용, 방스 셀레스트 앙상블과 공연하는 소프라노 임선혜

대콘은 크고 작은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무대에 올린다.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이끄는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7월 21일)를 필두로 지난해 대구 공연이 무산됐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루돌프 부흐빈더와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9월 17일), 천상의 목소리를 자랑하는 임선혜, 다미앙 귀용과 방스 셀레스트 앙상블(11월 26일) 등은 규모를 넘어서는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선 바르샤바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0월 6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11월 9일)의 명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3월, 6월, 9월, 11월에는 다양한 지역 예술가를 만날 수 있는 '대구아티스트위크'가 펼쳐진다. 성악, 피아노, 관악, 현악 등을 주제로 음악대학 재학생, 유학 중인 신진 연주자, 중견연주자, 그리고 이들의 연주를 총망라한 갈라콘서트까지 선보인다.

이 밖에 대콘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 5돌을 맞아, 대구의 음악과 예술인들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행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상호 콘텐츠 교류, 그리고 음악도시 간 예술인 교류 행사 등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