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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신규 확진 10명 다시 두 자릿수…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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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4, 경산 3, 안동 2, 칠곡 1명 등

안동 미래태권도학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안동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안동 미래태권도학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안동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경북도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 '1세대당 1명 전수검사'를 통해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M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 방문한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산과 칠곡에서는 각각 3명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주간 일일평균 2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69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는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두바이에서 입국한 A씨가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데 이어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인 A씨의 가족 1명도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 가족과 접촉한 13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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