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인데요."
암은 죽음의 공포다. 염라대왕의 소환 알림장이다. 암이 아니라고 부정도 해 보지만 눈으로 암을 확인하는 순간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한다. 다시 한 번 생명의 기회를 달라고 하늘에 떼도 써 본다. 이때부터 마음은 재탄생하고 심장은 생명의 싹을 다시 틔운다.
한의사 이재준이 암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쓴 책이다. 속칭 멘붕에서 벗어나야한다는 메시지다. 마음과 육체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마음과 육체를 훼손하는 것은 존재에 대한 모욕으로 生이 아니라 滅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마음의 고통은 육체가 무너지는 소리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마음과 육체가 어긋나면서 생긴 불순물이 암이라고 꼬집는다. 암은 죽음의 공포가 아니라 神이 심장에 보내는 경고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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