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2021 팬데믹 기획-2부 벼랑 끝 기업 탈출구는 없는가?' 편이 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 다른 경제주체는 기업이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수요 급감과 소비심리 악화로 사상 초유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 여행업을 비롯한 일부 업종의 경우 이미 폐업을 하거나, 업종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기업이 다수이다.
지난주 1부 '빈곤의 확산, 안전망은 있는가?'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의 극빈층과 중소상공인들의 극한적 어려움과 적절한 사회안전망을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2부에서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기업의 한계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정도인지를 진단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 대책 및 기업들과 지역민들의 상생 방안은 무엇인지 모색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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