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지역발생 6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57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로 포항 3명, 청도 3명, 구미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청도에서도 3명이 확진자들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72명 발생했다. 현재 2천46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