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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의원 78% "우상호 응원" 릴레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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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의장·김정태 운영위원장·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 등 101명 중 79명 참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앞줄 가운데)가 4일 서울 신도림역에서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와 관련한 정책발표회를 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앞줄 가운데)가 4일 서울 신도림역에서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와 관련한 정책발표회를 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의원들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자에게 응원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응원 릴레이에는 신원철 전반기 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 등 전체의원 101명 중 총 79명의 시의원이 참여했으며 유튜브 채널 '우상호TV'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되었다.

응원릴레이에는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자에 대한 격려와 지지의 내용부터 서울시의 주요시정 방향과 정책 제안, 각 자치구의 지역 숙원사업 해결 요청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자는 "시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지역에서 선출되거나, 직능의 대표자이기 때문에 지역주민과 서울시민의 의견을 대표한다. 서울시정 운영에 서울시의회가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생각하며, 의회와 잘 소통하는 서울시장이 되겠다. 보내주신 내용들은 선거에 꼭 승리해서 적극 검토하고 실현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의원님들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울시민의 삶을 지키고,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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