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의원들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자에게 응원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응원 릴레이에는 신원철 전반기 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 등 전체의원 101명 중 총 79명의 시의원이 참여했으며 유튜브 채널 '우상호TV'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되었다.
응원릴레이에는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자에 대한 격려와 지지의 내용부터 서울시의 주요시정 방향과 정책 제안, 각 자치구의 지역 숙원사업 해결 요청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자는 "시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지역에서 선출되거나, 직능의 대표자이기 때문에 지역주민과 서울시민의 의견을 대표한다. 서울시정 운영에 서울시의회가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생각하며, 의회와 잘 소통하는 서울시장이 되겠다. 보내주신 내용들은 선거에 꼭 승리해서 적극 검토하고 실현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의원님들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울시민의 삶을 지키고,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