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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낮 최고기온 13도 포근한 날씨…내일부터는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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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포근한 낮 기온을 기록한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을 찾은 시민들이 외출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포근한 낮 기온을 기록한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을 찾은 시민들이 외출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7일 대구경북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를 기록했다.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0.1도, 경북 김천 영하 4.1도, 청도 영하 3.2도, 의성 영하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10도 내외로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고령 14도, 대구 13도 등 8∼14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5∼8도)보다 높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8일은 이날보다 기온이 5~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가 되겠고 낮 최고기온도 5도 내외에 머물면서 쌀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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