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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품목으로 친환경 방울토마토와 영천 한라봉을 선정해 지난달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사과, 쌈채소, 마늘 등 60여 개 품목에 대해 29차례에 걸친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추진으로 3억1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최기문 시장은 "농산물은 저장성이 낮고 가격변동성이 민감해 판로 확보 및 유통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개척과 판촉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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