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를 부당하게 조작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이 구속 기로에 섰다.
대전지법 오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 8일 오후 2시 백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고 밝혔다.
백 전 장관은 월성 1호기 폐쇄에 앞서 당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경제성 평가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월성 원전 운영 주체인 한수원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검찰 조사를 받은 백 전 장관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앞서 원전 관련 문건을 삭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산업부 공무원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검찰은 백 전 장관이 월성 1호기 폐쇄 결정 과정에서 장관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역대 '보수의 심장'에 불어닥친 민주당…김부겸 '변화의 바람'
'선거운동 시작' 김부겸 "굳히기 간다" vs 추경호 "판 뒤집혔다"
김부겸, 선거운동 돌입 "필요시 대통령에 전화해 해결…신공항 첫 삽 뜨겠다"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이스라엘 석방' 활동가 "구타당해 한쪽 귀 잘 안 들리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