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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삼가고분군'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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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삼가고분군 국가사적 지정에 박차

삼가고분군 학술대회 모습. 합천군 제공
삼가고분군 학술대회 모습.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과 경남연구원은 지난 5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삼가고분군(경상남도 기념물 제8호)의 가치 재조명과 국가사적 지정의 당위성 확보를 위해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삼가고분군은 경남 내륙 최대 규모의 고분군이며, 옥전고분군과 더불어 합천지역의 또 다른 대표 가야 무덤유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분군은 남강을 통한 문화 교류를 배경으로 성장한 소가야 세력의 고분군으로 함안 말이산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등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대규모 가야 고분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동영상 촬영을 통한 문준희 합천군수의 환영사와 배몽희 합천군의장의 축사, 홍재우 경남연구원 개회사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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